Columns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가?

토니아빠 0 959

살면서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다보면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잘 맞는 케이스도 있지만 아닌 사람이 더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인복'이라는 단어가 있을까 합니다.

쉽게 얘기할 문제는 아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체류신분이 문제가 된 ; 소위 말하는 불법이 된 케이스는 대부분 영주권 진행 중에 생깁니다. 처음부터 안되는 케이스를 진행하는 경우는 이민사기로 다룰 문제입니다. 


많은 경우가 단순히 이민국의 노티스나 안내에 대한 답변을 안 한 케이스들로 문제가 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영주권 진행 기간은 짧게는 기본 2년에서 수 년씩 걸리는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순간순간 변하는 자료를 가진 Sponsor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3년 이상의 tax return 서류나 주위에 평을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항상 본인의 케이스에 긴장을 하고 변경된 혹은 예상 가능한 내용을 직접 확인 해야합니다. 영주권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공부를 해야하는 정확한 이유입니다. 

특히, 변호사를 믿었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유명변호사를 만났다면 다욱이 조심할 일입니다. 왜냐하면 케이스들이 많다면 더 신경을 쓸 여력이 없습니다. 대부분 사무실 직원들이 진행사항을 체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가서류나 승인이 났는지 확인을 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변호사를 안 믿냐하고 싶겠지만 멀정한 케이스가 실패하는 경우는 대부분 본인 보다는 sponsor와 변호사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민국에서 주 신청자(Petitioner)의 이민서류 검토 및 진행은 영주권 진행 중 맨 마지막단계에서 다뤄지게 되기 때문에 마지막 서류가 검토가 되기도 전에 대부분 문제가 불거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과정을 놓치게되면 솔직히 오랜 pending의 상태로 되기 마련입니다.

 

지인 중 한 분은 2016년 2월에 이사를 갔는데 이사 후 이민국의 자료요청 서류 RFE(Request for evidence)가 반송된 케이스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4년동안 계속 combo카드를 renew하면서 사셨느데 변호사는 백그라운드 첵이 들어갔으니 기다리라고만 했다고 합니다. 이런 케이스는 주위에 아주 흔한 케이스입니다. 거절이 안되었으면 다행이지만 돌이킬 수가 어렵지요. 단순히 핸드폰에 앱만 깔아서 자기 케이스 번호를 조회만 했더라도 안 일어날 일입니다. 


* 핸드폰 앱에 대한 내용은 Storage 게시판 FAQ에 올려놓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스폰서의 tax return 서류를 2년간 기다리다 영주권을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깝게 지내던 협력사 사장이었는데 사람에 대한 실망이 너무 컸었습니다.  

이후에 영주권 진행인 분들에게 이민국 앱을 소개해 주는 전도사(?)가 되고, 이런 분들과 친해지게 되고 많은 케이스들에 문제가 있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 영주권이 깨지고 난 이 후에 드는 생각은 '참 어렵고, 힘들다'입니다.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인가? - 하늘만 쳐다보게 됩니다.


집 앞에서 본 노을 사진입니다.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